1. 김태촌 양아들 횡령사건 발생.
- 코스닥 기업을 무자본 인수해 회삿돈을 빼돌림
2, 위 사건 수사중 해외 원정 도박장 운영 단서 포착
3, 위 수사에 따라 유명인사 몇명의 해외원정 도박이 밝혀짐.
- 이때 프로야구 선수들 몇명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포함.
4, 정운호 게이트 발생
- 정운호가 최유정변호사에게 총 50억의 변호사 비용중 20억을 먼저 건냈는데 이를 돌려달라고 하다 폭행시비 등으로 시끄러워짐.
- 최유정은 혼자 다 먹은게 아니라 다른 변호사들이 있다고 밝히면서 동시에 로비리스트를 밝히는데 이중에 홍만표가 있음.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2/0200000000AKR20160602003000004.HTML
- 이 사건을 처리하는 와중에 판사에 대한 대접 등 법조브로커 비리까지 확대됨.
5. 정운호 게이트에서 홍만표와 우병우(전 민정수석)의 연관성이 제기됨.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41808001
- 노무현 전대통령 수사 당시 이인규, 우병우가 담당하고 언론브리핑은 홍만표가 담당.
- 후에 이인규는 노전대통령 수사가 국정원 책임이다 라고 돌림. https://nocutnews.co.kr/news/4374155
6. 한편, 조선일보는 우병우 민정수석(당시)에 대한 비리의혹 기사들을 보도하기 시작.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710
- 조선일보는 우병우가 있는 상태에서 보수정권 재창출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청와대는 이를 정권흔들기로 봤다는 주장.
7. 우병우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감찰하기로 함.
8.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도리어 감찰내용 누출 문제로 사직하고 조선일보도 대우조선해양측의 호화접대 문제로 주필이 사임.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0850
9. 조선일보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문제를 제기.
10. 정유라 이대 특혜입학 사건 발생
- https://www.youtube.com/watch?v=Q_PVmlDM8RM
11. 비선실세 문제가 공론화되고 jtbc 가 태블릿pc 를 입수하고 최순실파일 공개
12. 박대통령 대국민사과
여러 언론의 후속보도로 (방송사 2개는 제외해야한다는 개인생각) 대국민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형국.
현상황.